여름방학을 맞이한 꿈자람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평택시급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편식을 하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은 평택시급식지원센터 소속의 전문 영양사 선생님께서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아동들이 교육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활동 또한 흥미롭게 구성되어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았을 때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편식을 하면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구체적으로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이번 영양교육의 핵심은 바로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활동이었습니다. 식품구성 자전거는 아동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영양소와 식품군의 개념을 자전거의 각 부분에 비유하여 설명한 자료입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바퀴는 곡류와 채소, 페달은 고기·생선·달걀·콩, 핸들은 과일, 프레임은 우유·유제품을 의미하며, 각각의 부품이 골고루 있어야 자전거가 제대로 굴러가듯,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도식과 실생활 예시를 접한 아이들은 큰 흥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자전거가 쓰러지면 몸도 아프겠네요!”, “이제는 밥만 먹지 않고 반찬도 같이 먹을게요!”라는 말에서, 교육이 실제 식습관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평택시급식지원센터와 함께한 영양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센터에서도 앞으로 매일의 식단 구성에 있어서 아동들과 함께 식품군을 이야기 나누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건강한 식사는 아동들의 성장과 학습, 정서 안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이들이 식사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