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이어지는 든든한 돌봄, 2026 야간보호 사업 운영 이야기
2026년에도 경기공동모금회 복권기금 지원 야간보호 사업에 선정되며, 본 센터는 12년째 아동들의 안전한 저녁 시간과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이어진 이 사업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역 돌봄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보호자들에게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울타리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사업 선정은 더욱 의미가 깊다. 야간보호 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은 아동들의 흥미와 발달 요구를 반영하여 구성되어 있다. 먼저 스케이트보드 교육은 아동들의 체력 향상과 균형감 발달에 큰 도움을 주며,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아이들이 새로운 기술을 하나씩 익혀가는 과정은 자신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피아노 교실은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면서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연이나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원어민 영어 수업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언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아이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사용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문화체험 활동 역시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다문화 교육도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집단상담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또래와의 협력과 공감 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다문화 교육은 다양한 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일본·중국·베트남 등 특정 국가의 생활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세계를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아동 개개인의 발달 단계와 관심을 고려한 전인적 성장 지원에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보호자들에게 야간보호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마음 편히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뢰의 공간이다. 보호 시간 동안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의미 있는 교육과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보호자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 2026년에도 계속될 본 사업을 통해 센터는 아동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하여, 아동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