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특별 문화체험 –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수상레저 여행기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꿈모아사회적협동조합 산하 6개 기관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가평에 위치한 캠프통 포레스트 수상레저입니다.

이른 아침 7시,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각 기관에서 모인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혹시라도 주말 교통 체증이 심할까 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큰 정체 없이 순조롭게 이동하여 오전 9시 30분경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산과 시원한 강물은 아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 주었습니다.

도착 후 안전교육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수상레저 활동은 즐거움만큼이나 안전이 중요한 만큼, 구명조끼 착용 방법과 물놀이 규칙을 꼼꼼하게 안내했습니다. 아이들도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며 “안전하게 놀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안전 점검이 끝난 뒤 본격적인 물놀이와 빠지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강 위에 설치된 커다란 물놀이 구조물 위에서 뛰어다니고, 미끄럼틀을 타고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빠지는 순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캠프장에 가득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조금 무섭다고 망설이던 친구들도 금세 적응하여 누구보다 신나게 물속을 오갔습니다. 친구와 손을 잡고 도전한 워터 점프, 튜브를 타고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순간, 아이들의 얼굴에는 순수한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준비된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물놀이로 지친 몸에 맛있는 음식이 더해지니 금세 기운이 회복되었습니다. 식사 후에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물놀이가 이어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 다가왔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뒤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가 준비를 했습니다.

오후 5시,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버스에 올라 평택으로 향했습니다. 하루 종일 뛰놀았음에도 아이들은 피곤함보다 즐거움이 더 큰 듯, 버스 안에서도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예정대로 저녁 7시에 무사히 도착했고, 이번 여행에 함께한 모든 아동이 한 명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번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수상레저 체험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도전정신, 그리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우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챙기며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사들에게도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번 여름이 오래도록 기억될 행복한 한 페이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꿈모아사회적협동조합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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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아사회적협동조합 꿈자람지역아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