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졌어요
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평택시의 지원으로 스마트스쿨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고, 개별 맞춤형 학습을 통해 흥미와 성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재 총 10명의 아동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수준별로 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과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처음엔 단순히 태블릿 사용에 관심을 보이던 아동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책임감 있게 임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학습 후 제공되는 피드백과 포인트 시스템은 아동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아동들 스스로도 자신의 성장을 체감하고 있다. 특히 학습이 끝난 후 “오늘은 몇 점 나왔어요”, “이건 꼭 다시 풀고 싶어요”라는 말들을 자주 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학습지도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들 중 일부는 “내년에는 꼭 하고 싶다”고 말하며 미리 신청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러한 아동들의 반응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재미와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번 스마트스쿨 학습지도는 아동복지 현장에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사업이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며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진지한 눈빛에서 배움의 즐거움이 전해지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