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매주 미군부대의 자원봉사자 ‘캬츄샤’ 선생님들과 함께 중학생 아동들의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내어 센터를 찾아와 준 캬츄샤 선생님들은 아동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나눠주시며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그중 한 분의 캬츄샤 선생님이 전역을 맞이하여 마지막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떠올라 중학생 아동들은 아쉬움과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친구들은 “선생님 덕분에 영어가 더 재밌어졌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센터의 모든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끝까지 성실히 지도해 주신 캬츄샤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캬츄샤 선생님들이 센터에 방문하여 중학생 아동들의 학습지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만남이지만, 한결같이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은 같기에 더욱 든든합니다.
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