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지원 – 태안 1박 2일 캠프 다녀왔어요!

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지원으로 준비한 1박 2일 캠프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꿈자람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교사들, 그리고 멘토링 선생님들이 함께 태안으로 향했습니다. 유치부 친구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서로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여행 가방을 들고 출발했습니다.

버스 안은 캠프송과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푸른 하늘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아이들의 목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시원한 바닷가!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들은 뒤, 물속으로 달려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바닷물에 발을 담그자 “시원해요!”라는 환호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물장구를 치고, 친구와 물총 놀이를 하고, 해변을 따라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활력이 느껴졌습니다.

물놀이가 끝난 후에는 모래 쌓기와 조개껍질 줍기 같은 해변 놀이가 이어졌습니다. 작은 손으로 모래성을 쌓으며 “우리 성이 제일 커요!”라고 자랑하는 모습, 반짝이는 조개껍질을 찾아 서로에게 보여주며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노래와 율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조용했던 아이들도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자신감을 뽐냈고, 응원과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맛있는 식사 후에는 안면도 공룡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박물관 안에는 실제 크기에 가까운 공룡 모형과 화석 전시가 가득했고, 아이들은 “와, 진짜 크다!”, “움직이는 것 같아요!”라며 신기해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귀여운 공룡 모형 앞에서 사진을 찍고, 초등·중학생들은 설명문을 꼼꼼히 읽으며 공룡의 시대와 특징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짧았지만 알찬 1박 2일의 일정은 아이들에게 많은 웃음과 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단 한 명의 아동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무사히 캠프를 마쳤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도 “다음에 또 오면 안 돼요?”, “다음에는 더 오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태안 캠프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함께하는 기쁨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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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아사회적협동조합 꿈자람지역아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