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35명이 넘는 아동들과 인솔교사, 그리고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목적지는 바로 당진에 위치한 ‘아마존 워터파크’!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고, 출발 전부터 이미 물놀이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워터파크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각자 준비한 수영복과 물놀이 장비를 챙기고, 본격적인 물놀이에 나섰습니다. 넓은 워터파크 안에는 유수풀, 파도풀, 미끄럼틀, 어린이 전용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령대별로 알맞은 장소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파도풀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도를 맞으며 소리를 지르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아이들이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물놀이를 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체력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배려심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학생 멘토들은 아동들과 함께 놀아주며 더욱 친밀감을 형성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사들은 수시로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다행히도 아무런 사고 없이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 점이 가장 뿌듯하고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을 나눠 먹으며,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서로 수건을 챙겨주고 물을 나눠 마시는 등 따뜻한 배려가 오가는 모습은, 단순한 물놀이 이상의 의미를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놀이 후 돌아오는 길, 아동들은 “선생님, 또 오고 싶어요!”, “오늘 진짜 재미있었어요!”라는 말로 하루의 즐거움을 표현했습니다.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차 안에서 친구들과 하루를 되돌아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며, 이번 물놀이가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물놀이 활동은 단순한 야외활동이 아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경험이었으며, 아동들에게는 신체적 활동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도 제공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아이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던 하루, 당진 아마존 워터파크에서의 특별한 여름방학 물놀이는 아동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